진로·문화 어우러진 청소년 축제
  • ▲ 2025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 포스터.ⓒ논산시
    ▲ 2025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 포스터.ⓒ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1일부터 13일까지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2025 청소년 꿈빛나래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행사 11일과 12일에는 논산국민체육센터와 전천후 경기장에서 진로박람회가 열린다. 

    유튜버 지무비와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특별 강연과 직업체험관, 진로 상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지막에는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GOT Talent 경연대회, 3대3 농구대회, E-스포츠 대회 등 청소년들의 참여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소유, UNIS, IN A MINUTE, TNX 등이 참여하는 드림콘서트도 열린다.

    백성현 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논산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이 미래에 큰 성과를 이루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