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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희 부여군의원이 지난 9일 제294회 임시회 5분 발언자유 발언을 하고 있다.ⓒ부여군의회
충남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은 지난 9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 "굿뜨래페이를 ‘지역경제 선순환과 로컬 브랜딩 핵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굿뜨래페이가 단순 결제를 넘어 군민 생활과 관광객 체험을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성장해야 한다"며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 관광 패스 기능 강화, 군민 참여형 지역경제 구조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이어 "당일배송, 배달, 중고거래 등 생활 서비스와 기프트카드·한정 디자인 활용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고 관광객 편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충전금과 인센티브를 장학·복지·환경·공동체 사업 등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플랫폼을 ‘기부·투자 수단’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민 의원은 "굿뜨래페이는 소비를 지역의 미래로 연결하는 로컬 브랜딩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집행부와 의회의 적극적 협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