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8일 '2025년 온마을늘봄터 기관담당자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오전은 '운영 사례 나눔 및 개선 방안 분과협의', 오후에는 '베이킹 문화체험 및 평가 소감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온마을늘봄터는 시교육청과 지역이 협력해 학생들의 방과후 돌봄과 성장을 지원하는 대표 모델이다.시교육청은 정기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의 안전성과 연계성을 높이고 있다.오전 분과협의에서는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학생 참여율과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개선안을 도출했다.오후에는 베이킹 협업 활동을 통해 기관 간 교류와 신뢰를 강화했으며, 소감 나눔으로 평가회를 가질 예정이다.이금의 교육복지과장은 "온마을늘봄터는 한 아이도 놓치지 않기 위한 마을과의 돌봄 안전망"이라며 "현장 적용이 가능한 개선 과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