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부회장 등 임원 15명, 회원 500여 명 규모 의사결정 기구생산자 연계·스마트 유통 체계·빅데이터 구축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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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농업인들이 주도하는 ‘스마트팜 청년협회’가 공식 출범하며 농업 혁신의 새 축을 열었다.도는 4일 보령 베이스리조트에서 출범식을 열고 협회 출범을 공식화했다. 김태흠 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청년농업인,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협회는 도내 시설원예 종사 청년농 500여 명이 참여해 △생산자 연계 △생산정보 빅데이터화 △스마트 유통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김 지사는 “농업·농촌의 미래인 청년농이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도는 협회를 적극 지원하고 농업 구조 개혁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