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평원·청주YMCA, 4박 6일간 울란바토르 인근서 환경정화·고아원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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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주YMCA가 함께하는 2025년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이 11일부터 몽골 해외봉사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인평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청주YMCA가 함께하는 2025년 충북 청소년 해외봉사단이 11일부터 몽골 해외봉사 활동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해외봉사는 1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몽골 울란바토르 인근에서 진행된다.테를지 공원과 가초르트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고아원을 방문해 K-POP, 전통놀이, 풍선아트,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에 앞서 해외봉사단은 지난 7월 12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후 주말마다 활동 목적 및 취지에 대해 공유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해외봉사가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성 함양과 능동적 문제해결 능력 습득의 기회가 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