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중심 창의 행정…군민 체감 성과 인정보건·복지·농업 등 다양한 분야서 적극 행정 실현
  • ▲ 부여군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부여군
    ▲ 부여군이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2025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최우수 사례는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확대’(보건소 유정임)이며, ‘출산 육아 지원금 대전환’(전략사업과 한솔), ‘고품질 딸기 우량 묘 생산 체계 구축’(농업기술센터 박상현) 등 총 6건이 우수사례로 뽑혔다.

    이번 선정은 군 홈페이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사례 중 실무 심사, 온라인 투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박정현 군수는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