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평원, ‘충북 청소년 글로벌 연수단’ 해외연수 마무리
  • ▲ 충북 고등학생 연수단이 실리콘 밸리 등 미국 서부지역 탐방을 통해 선진국의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충북도
    ▲ 충북 고등학생 연수단이 실리콘 밸리 등 미국 서부지역 탐방을 통해 선진국의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충북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2025년 충북 청소년 글로벌 연수단이 지난 25일 해외 연수 활동을 마치고 복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6~25일 8박 10일 동안 유럽(영국, 프랑스, 네덜란드)과 미국 서부에서 진행됐다. 

    중학생 연수단은 파리 유네스코 본부 등 유럽의 선진 사례 견학과 역사, 과학, 문화 체험 등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값진 기회를 가졌다. 

    고등학생 연수단은 실리콘 밸리 등 미국 서부지역 탐방을 통해 선진국의 첨단 과학기술 현장을 살펴보고,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과학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글로벌 연수가 청소년들이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첫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