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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주대 의료정보학과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받고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의료정보학과 김예진·노미정·송무근·조은희 학생팀 '프린스톤(PRINSTONE)'이 지난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본원에서 열린 '2025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프린스톤팀은 위암 수술 후 담석증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자가 관리를 돕는 디지털 솔루션 ‘돌담’을 창업 아이템으로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 주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주관으로, 공공데이터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16개 팀 중 최종 3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프린스톤팀은 2위를 차지했다.김예진 팀장은 "위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가관리 앱을 개발해 특허까지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