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북검사국, ‘감사업무 컨퍼런스’ 개최
  • ▲ 홍승태(앞줄 왼쪽 여섯 번째) 검사국장이 충북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들과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 홍승태(앞줄 왼쪽 여섯 번째) 검사국장이 충북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들과 컨퍼런스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농협
    농협 충북검사국(국장 홍승태)은 24일 농협 충북본부에서 충북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박종성 팀장의 사고사례 및 사고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사무소별 우수사례 공유 등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홍승태 국장은 참석자들에게 “최근 각종 사고사례를 살펴보면서 감사업무의 중요성과 함께 전문성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사고 예방의 지름길인 만큼 우리 농협은 내가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기본과 원칙에 따라 감사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