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제265회 임시회 개회사서 밝혀
-
- ▲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24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24일 열린 제265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시민 삶에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조 의장은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열띤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며 "집행부도 의회의 제안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헌신하는 환경미화원, 건설노동자, 택배·배달 기사, 복지 담당자 등 시민 삶을 지탱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어 "초복이 지나고 중복이 다가오고 있다"며 "복’은 굴복이 아니라 재도약을 위한 쉼의 시간"이라고 언급하고 "지치는 시기이지만 서로를 챙기고 잠시 숨을 고르며 다시 힘차게 나아가자"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조 의장은 "무더운 여름,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