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백성현 논산시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지난 22일 정서 회복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논산 힐링극장을 보고 있다.ⓒ논산시
    ▲ 백성현 논산시장과 지역 어르신들이 지난 22일 정서 회복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논산 힐링극장을 보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는 22일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 회복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논산 힐링극장’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함께 관람하고 소감을 나누며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나눴다.

    주인공이 주변과 마음을 나누고 꿈을 찾아가는 내용이 어르신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관계망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 등 어르신 복지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