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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의당면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1일 최근 침수된 상가와 농가를 찾아 토사물 제거, 쓰레기 정리, 가재도구 세척 등 복구 작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오긍환)는 지난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의당면과 신풍면 일대에서 의당면남성의용소방대와 신풍면남성의용소방대가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의당면에서는 대원 14명이 침수된 상가와 농가를 찾아 토사물 제거, 쓰레기 정리, 가재도구 세척 등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신풍면에서도 대원 10명이 주택 내부의 진흙과 물기를 제거하며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오긍환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든든한 이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한 복구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