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의장 주재, 의회·집행부 협력 강화 다짐전략사업부터 문화관광·농업까지 미래 경쟁력 집중
  • ▲ 2025년 제5차 의정협의회가 14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춘 의장과 의원들이 현안을 협의하고 있다.ⓒ부여군의회
    ▲ 2025년 제5차 의정협의회가 14일 의정협의회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춘 의장과 의원들이 현안을 협의하고 있다.ⓒ부여군의회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 제5차 의정협의회를 열고 군정 주요 현안과 부서별 중점사업 16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썼다고 밝혔다.

    15일 부여군의회는, 지난 14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5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해 군정 주요 현안과 부서별 중점 추진사업 16건을 논의했다.

    특히 김영춘 의장과 의원들,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해 현안과 계획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논의 안건은 △2025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 △관광개발사업 추진 현황, △2026년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 신청 등 16건이다.

    김 의장은 “논의된 안건들이 군 경쟁력 강화와 군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