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균 통합 초대원장, 박영수 원장 등 4명 참석 …문화원 발전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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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문화원은 10일‘청주문화원 역대원장 좌담회’를 개최했다.ⓒ청주문화원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은 10일 ‘청주문화원 역대원장 좌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좌담회에는 통합 청주문화원의 초대 원장인 오의균 원장(통합청주 초대 원장)과 박영수 원장(청주문화원 제19~20대 원장), 김영교 원장(청원 제5대 원장), 오경세 원장(청원 제6대 원장) 등 4명의 역대 원장과 강전섭 원장이 참석했다.이은희 청주문화원 부원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는 창간된 지 40주년을 맞아 특집호로 제작되는 ‘청주문화’ 발간을 앞두고 문화원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됐다.강전섭 원장은 “매년 1년 동안 문화원이 진행한 사업들과 여러 소식들을 접할 수 있는 ‘청주문화’ 책자를 발간하고 있다” 며 “문화원이 지역 문화의 중심에서 문화가 가득한 청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청주문화원은 2015년 청주문화원과 청원문화원이 통합되며 지금의 통합 청주문화원이 출범했다. 그동안 청주문화원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문화 가치를 높이기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