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국립공주대
    ▲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 홍보 포스터.ⓒ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오는 8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공주대 본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등재 이후 10년간의 역사와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권오영 교수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세계유산 등재 후 10년의 역사’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김문옥 학예사(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의 ‘공산성 조사와 가치상승’ △오동선 학예연구사(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의 ‘무령왕릉과 왕릉원 조사와 가치상승’ 등 연구발표를 한다.

    정책연구 세션에서는 △송두범 박사(공주학연구원)의 ‘시민 인식과 참여’ △이순자 박사(국토연구원)의 ‘유적지구 확대지정과 관리방향’ △이수정 박사(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의 ‘유산 해석설명의 원칙과 방법’ △이귀영 원장(국가유산진흥원)의 ‘가치 상승과 과제’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윤용혁 국립공주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내 문화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산의 연구와 관리, 시민 참여 확대, 해석 방향 등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서정석 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유적지구의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적인 조사·연구와 주민 참여 기반의 문화유산 관리 방향 설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주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