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첫날부터 인파 몰려… 고품격 커뮤니티·교육 특화 단지 관심 집중초고층 브랜드타운 선도 입지·역세권 개발호재에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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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 중인 내방객들.ⓒ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선보이는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에 본격 돌입했다.4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주말 동안 무더위 속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리며 청약 열기를 실감케 했다.청약은 7일 특별공급,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5일 발표되며,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이다.1순위는 청약통장 6개월 이상 가입한 대전·세종·충남 거주자 누구나 가능하며, 전매제한은 6개월,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의무는 없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 84119㎡ 총 998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1회차 분양은 전용 84㎡ 657세대(△84㎡A 223세대 △84㎡B 217세대 △84㎡C 217세대)다.스카이라운지, 무비살롱, 퍼스널 스파 등 고급 커뮤니티와 함께, 째깍섬X모그와이·종로엠스쿨과 협약해 돌봄·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눈길을 끈다. -
- ▲ ‘대전 하늘채 루시에르’ 견본주택에 입장하기 위해 대기 중인 내방객들.ⓒ코오롱글로벌
내방객 황모씨(38세)는 “커뮤니티 시설과 원스톱 교육 서비스가 특히 마음에 든다”며 “삶의 질이 높아질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특히 단지는 4,700여 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거타운 중심에 위치해 프리미엄 기대감도 높아대전역세권 복합개발, 도심융합특구 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송모씨(36세)는 “실거주 편의성과 함께 시세차익도 기대된다”며 “꼭 청약에 당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2059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9년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