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 야경·불꽃쇼에 관람객 ‘매료’다채로운 체험·공연, 가족 단위 관람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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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을 주제로 성황리 마무리 됐다.ⓒ부여군
부여군이 주최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을 주제로 지난 6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연꽃축제는 궁남지의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야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찬사를 받았다.축제는 지난달 28일 점등식과 ‘KBS 찾아가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으며, 연일 화창한 날씨 속에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낮에는 연꽃이 장관을 이뤘고, 밤에는 야경과 공연이 어우러져 ‘날씨마저 도운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장 청결과 안전관리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경찰관이 축제장 곳곳에 배치돼 치안에 최선을 다하며 안전한 축제 운영을 뒷받침했다.궁남지의 야경과 경관조명, 쿨링존과 깨끗한 화장실 등은 관람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워터스플래시 놀이존, ‘티니핑’ 공연 등 키즈존도 인기를 끌었다. -
- ▲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행사 시간에 워터스플래시 놀이존, ‘티니핑’ 공연 등 키즈존도 인기를 끌었다.ⓒ김경태 기자
카누 체험, 굿뜨래 10미 피자·연잎 빙수 만들기, 연꽃 증정 이벤트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호응을 얻었다. 힙합·트롯 콘서트, 스윗소로우와 부여청소년오케스트라 협연 무대 등 공연도 다채로웠다.특히 ‘Lotus 불꽃아트쇼’와 수상 미디어아트는 절정을 장식하며, ‘자연·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라는 호평을 받았다.관광객 A 씨는 연꽃축제 만족도를 10점 만점에 8점으로 평가하며, “연꽃이 만개하지 못했고, 개화 시기를 맞추지 못한 점이 감점 요인”이라고 밝혔다.부여에 거주하는 군민 B 씨는 “축제가 매년 발전하고 있다”며 만족도 8점을 줬지만 “행사 안내원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2점을 차감한 이유를 설명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내년엔 완성도를 더 높이겠다”며 “축제에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궁남지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8월 3일까지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