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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논산시장(왼쪽)이 지난 26일 논산시청에서 하나은행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하나은행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력한다.두 기관은 지난 26일 논산시청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엑스포 홍보 및 관람객 유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금융서비스와 지역 상생 프로젝트 추진 등을 다력하기로 약했다.백성현 시장은 “이 협약은 지역 산업과 금융이 함께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엑스포를 세계적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 논산 시민가족공원 등에서 열린다.한편 이 엑스포는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 대상으로 선정돼 7월 최종 승인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