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 위한 핵심 인프라 조성
  • ▲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천안지역자활센터 조감도.ⓒ천안시
    ▲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천안지역자활센터 조감도.ⓒ천안시
    천안시가 근로취약계층의 자립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천안지역자활센터’를 신축 건립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충남도가 주관한 원도심 빈집정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도비 2억 원을 확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구성동 449-19번지 일원에 방치된 노후 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3층, 연면적 355.6㎡ 규모의 자활센터를 새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천안시는 이번 자활센터 건립을 통해 열악한 기존 시설의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자활 의욕을 북돋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998년 9월 보건복지부 지정으로 개소한 이후 노동자 작업복세탁소, 외식프랜차이즈 사업단 등 13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현재 약 250여 명의 근로취약계층에게 복지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수 시 복지정책과장은 “천안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센터 기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