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아산 알릴 다양한 홍보 활동 펼칠 예정
  • ▲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보경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씨가 첫 공식 활동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아산페이’ 홍보 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
    ▲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보경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씨가 첫 공식 활동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아산페이’ 홍보 촬영을 하고 있다.ⓒ아산시
    아산시는 가수 김보경 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아산시의 정책과 주요 행사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위촉식은 아산시의 도시 브랜드 제고와 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대사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지역화폐 ‘아산페이’ 홍보 촬영에 참여했다.

    오세현 시장은 “두 분의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이라는 시정 목표와 잘 부합한다”며,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준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