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123사비공예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문화 체험백마강·수북정 배경…아이들 상상력 펼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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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이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123사비 공예마을에서 ‘2025년 123사비 공예주간 – 제철공예, 규암의 맛’의 일환으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연다.ⓒ부여군
아이들의 눈으로 그리는 규암의 풍경, 공예마을이 캔버스가 된다.부여군은 오는 21일 13시부터 123사비 공예마을에서 ‘2025년 123사비 공예주간 – 제철공예, 규암의 맛’의 일환으로 어린이 사생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전국 초등학생 대상이며, 수북정·백마강·근대건물 등 규암마을 곳곳이 배경이다.주제는 자유 선택이며, 개성 있는 작품이 기대된다.현장 접수는 당일 오전 반원광장 ‘사생대회 부스’에서 받는다. 비가 오면 수북정 또는 실내 공간으로 변경된다.입상자에겐 부여군수상 등과 함께 아크릴 상패가 수여된다.행사 일정과 신청은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관광과(☏041-830-6866)로 하면 된다.부여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공예마을을 새롭게 바라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열린 공예문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