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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한기부 캠페인 이미지.ⓒ애터미
애터미는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과 함께 신제품 생리대 '순한데이' 출시를 기념해 기부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애터미 회원이 제품 1팩을 구매하면 동일 제품 1팩이 기부되는 1+1 방식이다.기부 물품은 여성 청소년과 취약계층 여성에게 전달된다.애터미는 소비가 선한 영향력이 되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박충관 대표는 "작은 손길이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많은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애터미는 2019년 'MOM 기금' 100억 원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지원과 산불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총 1300억 원을 기부해왔다.국제 아동 양육기관 한국컴패션에도 누적 20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하며 1만 1000여 명의 아동과 결연을 맺고 있다.CEO스코어에 따르면 애터미의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은 1.8%로, 유통업 평균(0.06%)의 30배에 달하며 국내 500대 기업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