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중심 훈련 운영으로 디지털 실무형 인재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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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석대 캠퍼스 전경.ⓒ백석대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K-하이테크 플랫폼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40개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11개 항목에 걸쳐 진행됐으며,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실습 중심 훈련 운영과 현장 대응형 교육체계 구축이 주요 평가 기준으로 반영됐다.백석대는 디지털 신기술 기반 실습 훈련 과정을 중심으로 전체 교육의 70% 이상을 실습 비중으로 구성해, 이론 중심을 넘어 실무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이러한 운영 방식은 훈련생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효과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이근호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단장은 “지역 재직자와 미래 인재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산업 현장이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백석대는 2022년부터 4년 연속으로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을 운영 중이며,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