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의장, 264회 1차 정례회 개회사서 밝혀
  • ▲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16일 오전 제26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이 16일 오전 제26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를 하고 있다.ⓒ논산시의회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은 16일 "내수 침체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추경 예산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이날 제264회 제1차 정례회 개회사에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회가 예산안을 꼼꼼히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회기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과 2025년도 첫 추경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여름철 재해 예방의 중요성도 언급하며 "장마철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큰 피해를 겪은 만큼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정례회는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