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귀농·귀촌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관련 자료 사진.ⓒ공주시
    ▲ 귀농·귀촌인 기초영농기술 교육 관련 자료 사진.ⓒ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과 신규 농업인을 위한 ‘기초영농기술교육 창업창농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교육은 7월 3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10회, 40시간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그린대로’ 누리집(https://www.greendaero.go.kr)에서 할 수 있다. 

    대상은 공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거나, 농업경영체 등록 후 5년 이내인 신규 농업인이다.

    교육 과정은 귀농 계획서 작성법, 병해충·토양 관리, 작물 재배 기술, 우수 농가 견학 등이다.

    수료자에겐 용접·전기 기초 기술을 배우는 ‘생활기술반’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임재철 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이 영농 정착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