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취업 청년에 최대 3개월 숙소 제공… 청년 정착·기업 인력 확보 기대
  •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 천안시 청사 모습.ⓒ천안시
    충남 천안시는 지역 내 기업에 면접을 보거나 취업이 확정된 타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단기숙소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 소재 기업에 면접을 앞뒀거나 입사가 확정돼 전입을 준비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타지역 청년이다. 

    면접자는 1인 1실 숙소를 1박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입사 확정자는 최대 3개월까지 숙소를 제공받는다.

    신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일정 기준에 따라 선발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이 결정된다.

    천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초기 정착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기업의 인력 확보와 청년 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청년들이 천안에서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착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친화적 맞춤형 정책을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