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실현 위한 실행 기반 마련
  • ▲ 순천향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추진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순천향대
    ▲ 순천향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추진을 위해 논의를 하고 있다.ⓒ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교육부의 ‘2025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법인 동은학원과 중앙의료원을 비롯해 서울·천안·부천·구미 등 4개 부속병원과의 유기적인 결속을 강화하며 ‘AI의료융합산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 30일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새병원)에서 학교법인과 대학본부, 중앙의료원, 4개 부속병원 등 주요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30 AI의료융합 특성화 대학 도약’을 위한 비전 공유와 전략 논의 자리가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AI의료융합 산업 맞춤형 현장실습 강화 △병원-대학 간 공동연구 추진 △실습·실증 중심 융합캠퍼스 구축 △AI 기반 사회서비스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 AI의료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행 전략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아산(교육·연구), 천안(실습·실증), 내포(기업 상용화)를 삼각축으로 하는 ‘AI의료융합 트라이앵글 캠퍼스(Triangle Campus)’ 구상이 제시되며, 교육에서 연구, 실증, 기술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지역 의료산업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교육모델의 해외 수출까지 염두에 둔 글로벌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송병국 총장은 “의료와 기술, 의학과 공학의 융합을 통해 순천향대만의 특성화를 실현하고, 아시아 최고의 AI의료융합 선도 대학으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법인과 의료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지속가능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국내 최초로 의료법인을 설립하고 병원과 함께 성장해온 의료특성화 대학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지역 중심의 AI의료융합 경쟁력을 확보하고 국책 과제와의 연계 속에서 ‘학생 성공’과 ‘지역 혁신’이라는 대학 비전을 본격 실현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