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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공원 공주나래원 전경.ⓒ공주시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윤달 기간인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공주나래원의 '개장유골 화장'로 운영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기존 1~5회차 화장로 운영에 1회차(개장유골 4구)를 추가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본인 인증 후 직접 신청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윤달은 전통적으로 이장 수요가 많은 시기"라며 "시민들의 원활한 장례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