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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오른쪽)이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세계적 기업 내셔널 트러스트 홀딩스 LCC의 돈 앤서니 씨 이사회 의장과 지난 26일 논산시청 시장에서 농식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논산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세계적 기업 내셔널 트러스트 홀딩스 LCC의 돈 앤서니 씨 이사회 의장이 지난 26일 충남 논산시를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농식품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 기업은 건설, 에너지, IT,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돈 앤서니 씨 의장은 “논산 딸기와 스마트농업과 수출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회의에는 세계 금융 컨설팅사 JS 글로벌 펀딩 파트너 LLC도 함께해 실질적 협력 기반을 다졌다.백 시장은 "논산은 세계적 경쟁력을 가진 도시와 딸기 수출을 활발히 추진하다"며 중동 시장 진출과 농식품 박람회 개최를 통해 세계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동·인도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협의에 착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