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3년 성과 점검 및 개선 방향 논의247개 사업·3조 규모…국비확보·대형사업 추진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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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현 부여군수.ⓒ부여군
박정현부여군수는 지난 2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2025년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3조 796억 원 규모의 247개 사업 추진성과와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27일 부여군에 따르면 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정 49건 △문화관광 35건 △보건복지환경 39건 △농림축산 58건 △건설안전 50건 △산업경제 16건 등 6개 분야 사업이 논의됐다.상반기 부여군은 △공공기관 청렴도 3년 연속 1등급 △행안부 재정집행 우수기관 선정 △충남 시군평가 군부 2위 등 성과를 냈다.특히 △농촌협약 공모 375억 원 △배수개선사업 1523억 원 등의 국비를 유치 성과를 낸 데 이어 하반기에는 △장애인 복합형 보호시설 △카누종합훈련센터 △백마강 파크골프장 증설 등 대형사업이 본격화된다.또 △서동연꽃축제 △백제문화제 △세계유산 10주년 행사 등을 통해 관광 활성화에도 나선다.박 군수는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며 “협업과 혁신으로 적극행정을 이어가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