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멘토 참여…진로·취업 상담 및 체험행사 마련
  • ▲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하는 ‘SM 잡페어’ 안내 포스터.ⓒ상명대
    ▲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하는 ‘SM 잡페어’ 안내 포스터.ⓒ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잡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 졸업생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생생한 직무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 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진로 상담’ 등이 진행된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년고용프로그램 안내도 함께 제공된다.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 20여 곳에서 활동 중인 졸업생들이 멘토로 참여하며 게임기획, 광고디자인, 스포츠마케팅, 반도체공정, 금융IT, HR, SW개발, 영상취재, e커머스, 디지털플랫폼PD 등 다양한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퍼스널컬러 진단, 인생네컷 촬영 등 참여형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학생들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며 “이번 잡페어를 통해 재학생들이 실제 직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