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 유일 수상…적극행정 전국적 성과 인정갈등 해결·인센티브 확대 등 적극행정으로 높은 평가
-
- ▲ 부여표지석.ⓒ김경태 기자
충남 부여군은 2025년(지난해 실적)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82개 군단위 중 상위 6개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기관 노력도 △이행성과 △군민 체감도 등 5개 항목, 17개 지표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부여군은 충남도 내에서 유일하게 수상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군은 우수사례 발굴, 인센티브 제공, 사전컨설팅 등 공직자 참여를 이끌었고, 고속도로 건설 갈등을 적극행정으로 해결한 점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박정현 군수는 “전 공직자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만족을 위한 한발 앞선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여군은 내년에도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제도개선과 사례 발굴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