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주소방서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공주소방서
    ▲ 공주소방서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화재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공주소방서
    충남 공주소방서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관내 투·개표소 53곳에 대한 화재안전점검을 23일까지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백제체육관 개표소와 투표소 52곳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작동 여부, 비상구 확보, 전기·가스 안전관리 등 화재위험 요소 전반을 점검한다.

    또, 관계자 대상 비상대응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송희경 서장은 “선거 당일 안전사고 없이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예방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