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방문의 해, 부여만의 액티비티 즐겨보세요”“가족·연인과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 ▲ 부여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륙양용 버스·열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부여군
    ▲ 부여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륙양용 버스·열기구가 ‘인기’를 끌고 있다.ⓒ부여군
    하늘과 강을 누비며 백제의 숨결을 느끼는 유일한 체험 부여에서만 가능한 수륙양용 버스와 열기구 자유비행이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부여군에 따르면 백제 고도 부여군이 역사 문화와 함께 전국 유일 수륙양용 버스와 열기구 자유비행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륙양용 버스는 백제문화단지에서 출발해 천정대를 지나 백마강으로 진입하며, 낙화암과 고란사, 부소산 등 백제 유적을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열기구 자유비행은 백마강을 따라 부여 시가지 상공을 1시간가량 비행하며, 멋진 일출과 구름바다를 선사한다. 

    특히 튀르키예나 라오스에 가지 않아도 부여 하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두 체험 모두 부여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으며, 수륙양용 버스는 가족 단위에, 열기구는 연인이나 친구와의 여행에 특히 인기다. 

    사전 예약은 필수다. 오로지 부여에서만 가능한 체험, 지금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