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복싱·탁구 등 7개 종목 연말까지 진행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 맞춤형 구성
  • ▲ 축구·복싱·탁구 등 7개 종목 남녀노소 함께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부여군
    ▲ 축구·복싱·탁구 등 7개 종목 남녀노소 함께하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부여군
    부여군이 전 세대가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든다.

    19일 부여군에 따르면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운영중이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 복지 △체력 증진 △여가 선용을 목표로, 7개 종목 8개 프로그램이 부여군 전역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축구·야구, 청소년 축구·복싱, 성인과 어르신 배드민턴·파크골프·탁구·건강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강사 모집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은 변경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부여군체육회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