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군수, 부여 공공하수처리시설 점검과학 장비·민관합동으로 점검 내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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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집중안전점검하는 박정현 부여군수.ⓒ부여군
부여군은 2025년 집중 안전 점검으로 지난달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주민 신청 10개소 △재난위험시설 91개소 등 총 101개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군은 14일 현재까지 57개소(약 56%)의 점검을 완료했다.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박정현 군수가 부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찾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을 실천했다.이날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부여군 안전 관리자문단, 부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과학기술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전문성과 내실을 높이고 있다.박정현 군수는 “지적 사항은 신속히 보완하고 즉시 조치하라”며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점검을 지속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