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공주대학교 미래자동차선도대학원사업단이 최근 진로특강 프로그램 ‘커리어 네비게이터 콜로키움’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공주대
    ▲ 국립공주대학교 미래자동차선도대학원사업단이 최근 진로특강 프로그램 ‘커리어 네비게이터 콜로키움’에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미래자동차선도대학원사업단(단장 전의식)이 4월 한 달간 진행한 진로특강 프로그램 ‘커리어 네비게이터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참여 기업들의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공유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삼기이브이, ㈜풍산디에이케이, ㈜펨토사이언스, ㈜SFA반도체, ㈜영신특수강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총 5회 강연을 진행했다. 학생 250여 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2.5%(236명)가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은 5월에도 시그마㈜, ㈜이엘씨, 대원강업㈜ 등 3개 기업과 연계한 후속 특강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립공주대는 앞으로도 산학 협력을 통해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 양성에 힘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