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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주대학교 캠퍼스 모습.ⓒ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9년간 총 112억 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고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 활동을 위해 석사과정은 월 80만 원, 박사과정은 월 11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재정지원 프로그램이다.임경호 총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우수 인재를 확보·육성해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업책임자인 김송자 산학협력단장은 “학생인건비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대학원생의 연구와 학업 여건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