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논산시의회
    ▲ 충남 논산시의회가 30일 제263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논산시의회
    충남 논산시의회(의장 조용훈)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연구단체 운영 조례 전부 개정안과 스포츠 태권도 진흥 조례안 등 2건,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조례안 등 19건 등 모두 25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등 4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했다.

    주민청구조례인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는 요건을 충족해 청구가 수리됐으며, ‘2025~2034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도 청취했다.

    조용훈 의장은 “의정활동에 힘써준 의원들과 협조해 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제264회 정례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과 결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