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대1 경쟁률 뚫고 18명 선발…대전 대표 축제와 관광지 온라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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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관광공사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 중으로 현재 통합 구독자 수는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 꿈 씨 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블로그 기자 12명, 인스타그램 기자 6명 등 총 18명을 공식 선발했다.

    선발된 꿈 씨 기자단은 약 7.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쳤으며, ‘꿀잼도시 대전’ 브랜드 강화를 위해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를 소개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

    주요 활동으로는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대전 0시 축제 △대전 빵 축제 △대전 국제와인엑스포 등의 현장 취재와 콘텐츠 홍보가 포함된다.

    기자단에게 매월 원고료와 기자증을 제공하며, 우수 기자에게는 포상도 수여할 예정이다.

    윤성국 사장은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자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