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휘 의장 “생활체육 인프라 지속 확충할 것”

대전시의회는 13일 조원휘의장이 안영생활체육단지에서 열린 ‘제10회 대전시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참석해, 안전한 대회 운영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대전시체육회 주최로 39개 팀, 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사와 축사, 선수대표 선서, 기념촬영 후 본격적인 경기가 진행됐다.

조 의장은 “반다비체육센터, 한화생명 볼파크 등 공공체육시설이 속속 개관 중”이라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등 주요 시설들이 예정대로 추진되도록 시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