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복지기관에 1억 지원…기관 간 협력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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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식 원장이 노인·자활·장애인복지 분야 16개 기관과 함께 ‘2025년 사회복지 기금 지원사업 선정기관 간담회’를 열었다.ⓒ대전시사회서비스원
대전사회서비스원은 10일 노인·자활·장애인복지 분야 16개 기관과 함께 ‘2025년 사회복지 기금 지원사업 선정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선정기관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기관 소개 △지원금 전달 △2024년 사업 성과 공유 △2025년 추진 방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올해는 총 58개 기관이 공모에 참여했으며, 심사를 거쳐 16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선정기관에는 총 1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김인식 원장은 “복지 현장의 변화를 위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기금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연대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