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8명 위촉…8개월간 효 문화 홍보 활동 돌입
  •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10일 개최한 ‘2025년 제3기 HYO 서포터즈’ 발대식.ⓒ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이 10일 개최한 ‘2025년 제3기 HYO 서포터즈’ 발대식.ⓒ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10일 본원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제3기 HYO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YO 서포터즈’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는 대학생과 청년 등 18명이 선발돼 4월부터 8개월간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 전시관 및 전통 예절 체험, SNS 특강 등이 진행돼 서포터즈가 효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효에 대해 새롭게 배우는 계기가 됐으며, 감사와 칭찬을 실천하며 한효진을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김기황 원장은 “참신한 시각으로 효 문화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