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분석 서비스 시작…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 ▲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안내 포스터.ⓒ대전시
    ▲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안내 포스터.ⓒ대전시
    대전시는 ‘상권분석 서비스’가 예비 창업자에게는 업종 및 입지 선정, 창업 초기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 업종 전환, 점포 개선 등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행에 앞서 지난해 5월 시스템 구축 후 6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과 기능 고도화를 진행했고, 올해부터 본격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회원가입 후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31일 대전시는 이날부터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상권분석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민선 8기 대전시의 핵심 공약으로, 데이터 기반 상권분석을 통해 자영업자 과당 경쟁 예방과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는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상공인 데이터 셋 등 4가지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구성됐다.

    ‘소상공인 분석 서비스’는 지역별 업종, 매출, 인구 동향 등을 시각화한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여러 지역을 비교할 수 있으며, 공공과 민간 기관에서 제공하는 29종의 최신 데이터를 활용하며, 월별, 분기별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소상공인 지원 전문가’는 경영, 마케팅, 기술, 디지털 전환, 법률 등 5개 분야의 전문가 71명이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며, AI 및 SNS 등 디지털 전환에 특화된 컨설팅도 확대되고, 기존 2회에서 3회 이상의 컨설팅을 제공해 후속 점검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로 지난 시범 운영 동안 82명에게 140건의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84% 이상의 응답자가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고,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원스톱으로 신청을 연결하고, 소상공인 데이터 셋은 누구나 쉽게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대전시는 이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소상공인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원사업 기획을 위한 분석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며, G-클라우드 기반으로 보안성과 시스템 안정성 확보와 데이터의 최신성과 품질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장우 시장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상권분석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창업 전략과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