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 결혼·출산 우대금리 도입…황정아 의원, 정책 성과
  •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황정아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황정아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대전 유성을)은 과학기술인 결혼·출산 우대금리 정책은 과학기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중요한 정책적 진전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31일 황정아 의원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과학기술인공제회(과기공)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인 결혼·출산 우대금리가 시행된다.

    이번 정책은 저출생 및 고령화 문제 해결과 과학기술인에게 추가적인 금리 혜택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과학기술인 으뜸 적금에 가입한 후 2년 이내 결혼 또는 출산한 경우, 기존 금리에 결혼 시 0.3%P, 출산 시 0.5%P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특히 이를 통해 출산한 과학기술인들은 최대 4.75%의 적금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기존 과학기술인 으뜸 적금 금리는 3월 기준으로 4.0%에서 4.25% 사이였다.

    이번 우대금리 정책은 황정아 의원이 지난해 10월 17일 KAIST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과기공에 지적한 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로 시행된다. 

    당시 황 의원은 윤석열 정부 들어 중단된 청년 과학기술인 우대금리 문제 제기와 함께 과학기술계 청년들의 어려운 생계 상황을 꼬집었고, 이후 과기공과 세 차례의 면담을 통해 이 문제 해결을 위한 후속 조치를 논의해 왔다.

    황정아 의원은 “과기인들이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정책과 비전을 만들 것이며, 앞으로도 청년 과기인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