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포함 20명 참석…국회의원 11명과 정책 공조“정부예산 확보 위한 적극적인 지원 필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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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 도정 현안 설명을 위해 국회를 찾는다.충남도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도정 핵심 과제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에는 도지사를 비롯한 양 부지사, 주요 실·국·원장 등 도 측 인사 20명과 국회의원 11명 등 총 31명이 참석한다.주요 내용은 △도정 현안 설명 및 협조 요청 △정부예산 확보 건의 등이다.충남도 관계자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정의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