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성공의 첫걸음…특허 기반 비즈니스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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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1일 충북창업스타디움에서 ‘충북 제30기(25년 1기) IP창업존 교육’수료식을 개최했다.ⓒ청주상공회의소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1일 충북창업스타디움에서 ‘충북 제30기(25년 1기) IP창업존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금번 IP창업존 교육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강한 특허권을 확보하고, 특허전략부터 사업화까지 비즈니스 모델 구축의 전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일간 32시간의 교육을 통해 15명의 참가자가 수료했다.주요 내용으로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아이디어 구체화 △강한 특허권 확보 전략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스킬 향상 등 실전 중심의 창업 교육이 진행됐다.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IP창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즉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전 위주의 내용으로 진행됐다”며 “IP창업존이 참가자들의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IP창업교육은 도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연 4회 진행되며 다음 기수는 오는 5월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여성특화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