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명이 참여하는 인기 교양과목, 교양 교육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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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주민에게 무료 개방한 순천향대 ‘향설열린강좌’ 안내 포스터.ⓒ순천향대
순천향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설한 교양강좌를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순천향대는 2025학년도 1학기 교양강좌로 ‘향설열린강좌’를 개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인문과학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하고 있다.‘향설열린강좌’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는 공개 강연 프로그램으로,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교양 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순천향대 구성원들에게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 강좌에서는 △언론 △인공지능 △철학 △뮤지컬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며, 주요 강연자로는 △윤정호 TV조선 보도본부장(‘세상을 바라보는 눈, 언론’) △이연 유튜버·작가(‘세상에 나의 이야기를 전하는 법’) △임창환 뇌공학 연구센터장(‘뇌공학과 인공지능이 바꿀 인류의 미래’) △여홍철 경희대학교 교수(‘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원종원 SCH미디어랩스 학장(뮤지컬을 통해 보는 창의적 발상)등 총 12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강좌의 마지막에서 송병국 총장은 ‘성장은 처절한 자기사랑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이며, 학생들에게 자기 계발과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순천향대 향설열린강좌에서 한문철 변호사가 학생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