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정호 정원문화체험 홍보 포스터.ⓒ아산시
    ▲ 신정호 정원문화체험 홍보 포스터.ⓒ아산시
    아산시가 신정호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정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정원문화체험’은 충남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의 수목 및 초화류 등의 생태해설을 듣고 자연물을 직접 만지며 토분인형 등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4월 18일부터 6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초등 1~3학년으로 매월 마지막 체험일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전월 사전 선착순 접수하며, 4월 체험은 이달 2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정순희 정원조성과장은 “충남 제1호 지방 정원인 신정호 정원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정원 문화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