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9기 입교식.ⓒ한국기술교육대
    ▲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39기 입교식.ⓒ한국기술교육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는 13일 제2캠퍼스 대강당에서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제39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다담 EMBA 제18대 총동문회 신상우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원우를 축하했다.

    제39기는 총 22명으로 천안·아산 인근지역의 제조업 및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직종의 CEO들로 구성돼 있다.

    유길상 총장은 식사를 통해 “한국기술교육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충남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러분 모두 핵심역량 개발과 인적 교류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 최고 기업인으로서 성공적인 미래를 활짝 열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05년부터 시작된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그간 총 914명의 원우를 배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이 과정은 경영 및 인문사회 분야의 최신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28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팩토리와 고가 장비 활용, 경영·교양·산업안전 교육, 워크숍,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